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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etc'에 해당하는 글(9)
2009.10.02   소규모아카시아밴드 영화(퍼온글)
2007.05.14   혼자 하는 번역공부에 필요한 도구들 | 번역가 되는 길
2007.05.14   번역(참조글)
2007.02.03   Q3.인쇄를 저렴하게 하는 방법
2007.02.03   좋은 종이 판정 기준
2007.02.03   필름출력 결과물 교정보기 및 보관 요령 [백제예술대 박경미 교수][magazine.jungle.co.kr]
2007.02.03   종이결
2007.02.03   인쇄적성을 위한 종이 특징 및 인쇄품질에 미치는 영향력
2007.02.03   인쇄 해상도와 화면 해상도에 관해


소규모아카시아밴드 영화(퍼온글)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민환기 감독
한국장편경쟁 부문
김민홍 송은지 그리고 요조
87분



1


친구랑 술을 마셨습니다. 간만에 친구랑 술을 마셨습니다.
그런데 아무 말도 못하고 왔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정작 못하고 쉽게
취하지도 못하고 왔습니다.하지만 그 친구랑 술을 마셨기 때문에 위로가 됐습니다.





2

제가 이들에게 귀가 끌린 건 바로 송은지의 목소리 때문이었고
눈이 끌린 건 송은지 그녀의 눈 때문이었어요.
저런 눈을 본 적이 없지요.
처음 보는 눈이에요.
어딘가 고정된 시선은 내가 볼 수 없는 다른 것을 보고 있네요.

같이 있어도 다른 공간에 앉아 있는 여자의 느낌
그걸 쉽게 우수라고 표현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는 제가 찾는 투명한 슬픔이 있어요.
그걸 저는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에 찾기도 하고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에서 찾기도 하고
횔덜린의 시에서
에릭 로메르의 영화 속 여인에게서 찾기도 해요.

그런데 송은지의 목소리에는 그런 슬픔이 보여요.
아무도 모르는 투명한 슬픔


반면 민홍은 이상하게 밝아서 좋아요.
그렇다고 무작정 불이 켜지는 미소는 아닙니다.
그에게도 제가 모르는 그림자가 있겠지요.
하지만 크게 웃을 줄 알아요.
그리고 그는 이런 비교가 싫을지 모르지만 -실제로도 얼굴을 봐서그런지-
글렌 한사드의 분위기가 풍겨요.
기타를 치는 모습도, 그의 감성도 왠지 글렌 한사드 풍의 남자 같습니다.


요조는 귀여운 소녀 마법사 같지요.
아침에 모닝 커피를 마시며 그녀의 음악 들으면
만사가 화창할 것 같은 착각이 들지요.
저는 이 다큐에서 그녀가 둘을 놓치 않았다는 게 소중했습니다.
그녀는 다른 길을 택했고
두 사람의 미움을 받았지만
놓지 않았어요.
다른 사람하고는 재미 없고 또 의미조차 없으니까요.
요조에게는 특히나 더 어려운 촬영이 아니었을까 해요.
아무래도 이 영화는 소규모아카시아 밴드의 영화니까요.
그들은 자신의 선택을 존중했고
서로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홍대에서 두 번 정도 소규모 아카시아밴드와 스쳐지나 가기도 했습니다.
민홍은 생각보다 더 키가 크더군요. 그들은 거리를 비교적 느리면서도 여유롭게
걸었습니다. 그 누구보다 이 거리에 익숙한 사람들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음악을 하는 건 뭘까요?
하면서도 왜 하는 게 아닌 걸까요?
왜 우리는 그 작은 감정들 때문에 힘들어 할까요?
갈수록 버려야 하는 게 많을까요?
감정에도 통과의례가 있는 것만 같습니다.



민환기 감독은 그들의 이름에서 느껴지는 어감처럼 거창한 기획으로
그들에게 다가가지 않습니다. 콘서트 일정만을 따라가거나 음악을 창작하는 과정을
클로즈업 하거나 아티스트 고유의 매력을 포장해 주거나 음악관에 대해서도 질문
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들이 일상을 지켜봅니다. 그러다보니 그들의 감정 동선을
따라가게 됩니다.

감정 동선입니다. 그들의 일상 언어를 수집합니다. 그런데 다양한 고민들이
그들에게는 어쩔 수 없이 던져지는 것만 같아요. 대한민국에서 작은 그룹으로
산다는 것, 꽤 유명해진 편이지만 여전히 확신을 갖기 힘든 위치에 있다는 것,

팀원들과의 갈등들 특히 요조와 은지의 갈등은 좀 더 깊게 그들에게 상처를 내고
맙니다.

저는 은지가 택시 기사에게 자신의 삶에 대해 토로하는 장면이 인상 깊었고, 민홍과
송은지가 음악 여행을 떠나 해변을 걷는 장면, 그리고 민홍과 은지가 작업실 방에서
소주를 마시며 나누던 장면이 특히 좋았습니다.

살다보면 어쩔 수 없는 게 있나 봅니다. 누군가가 이 동네에서 젤로 싫을 때가 있고,
내 자신이 그렇게 돼야 할 때도 있어요. 꿈이라는 것 때문에 주량이 늘어가고 슬픔과
원망이 늘어갈 때가 있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그룹들이 그렇게 그렇게 헤어지고 좌절
하겠지요. 하지만 또 일어서고요.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고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요조가 노래를 할 때 그 뒤편에서 춤을 추는 은지의 춤은
쉽게 잊혀지지가 않네요.

소규모 아카시아밴드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꼭 봐야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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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하는 번역공부에 필요한 도구들 | 번역가 되는 길
 출처 메모로그 > 즐거운 번역가 몽 - 삶, 생명, 그리고 행복
원문 http://memolog.blog.naver.com/ieol/62

아래는 Cinthia님이 몇 년 전 모 카페에 올렸던 글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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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번‘혼자 하는 번역공부’를 위해 노트도 준비하고 원서도 준비하고 번역서도 준비하신 분들이 조금씩 계신 듯 합니다. 제 개인 멜박스로도 몇 분이 공부를 시작했다고 알려오셨네요. 으쌰으샤! 입니다요.

아래의 '해피투게더'님의 질문을 기준으로 해서 '혼자 하는 번역공부', 그 제 나름의 경험담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제 경험과 말이 '정답'은 될 수 없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잘 다듬거나 그저 참고만 하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대로 따라했다가 별 성과없다고 절 타박하시는 일은....*^^*

자,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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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번역을 하려면 원서를 먼저 통독한 후에 해야 하는지 바로 번역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A: 저 같은 경우는 공부할 때든 의뢰를 받았든 무조건 '통독'부터 합니다. 그 책의 전체적인 '그림'을 보는 거지요. 그림을 보면서 저자의 문체나 글을 전개해 나가는 방식(결론부터 내놓고 설명, 부연, 첨언하는 스타일인지, 아니면 그 반대인지, 역설법, 반어법을 많이 쓰는 지, 직설적인지 비유적인지 등등), 고유의 특징을 음미해 봅니다. 이런 통독을 저는 챕터씩 나누어서 합니다. 어쨌거나 책을 받고 첫줄부터 바로 번역에 들어가는 일은 없습니다. 한 줄 한 줄 원저를 제대로 반영한 번역이 되려면 일단 전체적인 틀을 잡는 기초공사를 해 두는 쪽이 전체 밸런스가 맞는, 안정된 결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챕터씩 읽는 게 부담되면 적어도 한 두 페이지라도 먼저 죽 읽어보는 쪽이 좋다고 봅니다.


Q : 저의 영어실력은 사전없이는 한 문장도 제대로 번역이 안되는 정도라서 일일이 사전 찾아가며 하다보면 번역 속도가 매우 느릴 거 같구요. 번역속도는 어느 정도 되는 게 좋을까요?

A: 사전없이 한 문장도 제대로 번역이 안되신다... 이런 상황이면 앞서 말씀드린 '그림 그리기', 즉 '통독' 작업이 힘들 것 같습니다. 영어회화도 마찬가지지만 혹시 '단어'하나에 너무 집착하시는 거 아닐까요? 어려운 단어 나오면 괜히 기죽어서 진도 안나가고 뒤돌아보게 되는거....통독은 단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의미를 느끼는 것 정도라고 생각하고 여유있게 즐기는 작업입니다. 잘 모르는 문장이 나오면 그냥 넘어가도 됩니다. 물론, 한 페이지에서 반 이상 의미를 모르면 '통독'이 부담스럽습니다. 머리에 잘 들어오지도 않지요. 그 때는 천상 한 문장, 한 문장 사전 뒤지며 깨부셔 나가야 하는데요....그렇게 되면 호흡이 짧은... 뭐랄까...'허덕인' 티가 역력한 번역이 나오기 십상입니다. 교정을 많이 해야 할 확률도 높지요. 단어나 문장의 확실한, 낱낱의 뜻대신 전체적인 '그림'을 본다는 기분으로 다시 한 번 읽어 보세요. 알고 보면 님께서 사전없이 한 줄도 번역이 안되는 정도는 아니실 겁니다.


그리고 번역 속도는 공부할 때만큼은 잊어 버리십시요. 공부에 무슨 속도가 필요합니까? 수능 100일 앞둔 고3 수험생의 촉급한 마음가짐으로는 좋은 번역이 나오기 힘들지요.....꾸준히, 천천히 거북이처럼 기어가다 보면 속도란 자연히 붙습니다. 책을 의뢰받을 경우, 보통 우리가 읽는 평이한 에세이 정도면 한 달 반, 약간 두꺼운 사회과학서나 경제서, 협상서 등은 두 달반에서 석달 잡습니다. 뭐, 더 빨리 하는 분들도 있지만 전 하루 종일은 절대 일 못하는 사람이라 그 정도 시간 안 주면 못한다고 말합니다. 하루에 얼마나 일하는가에 따라 번역 시간은 많이 달라집니다. 보통 에세이를 하루 종일(잠자는 시간 빼고)해서 보름만에 넘기는 슈퍼맨도 있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돈은 많이 벌겠지만, 건강이 괜찮을지....


Q: 번역을 할 때 일단은 제가 해 놓고 김석희님의 번역문을 대조해야겠죠? 우리말도 원어못지않게 중요할 테니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도 잘 해야겠죠?

A: 당근 중에서도 왕당근입니다! 최소한 두 어 패러그래프 정도, 죽이 되건 밥이 되건 자기 힘으로 해 봅니다. 이 정도면 세익스피어도 울고 가겠다, 자신이 서면 그 때 번역문을 봅니다. 이것만큼은 꼭, 꼭, 꼭 지키셔야 합니다. 에이, 귀찮다, 궁금하다, 슬쩍 컨닝하는 순간, 뛰어도 뛰어도 제자리인 런닝머신 위의 '정지된 질주'가 됩니다. 맞춤법, 띄어쓰기....그거 제대로 안 된 번역은 번역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문장력 좋아도 그런 번역자는 바로 '퇴출'입니다. 음...문장력 좋으면서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잘 안 되는 사람....잘 연상이 안됩니다. 어쨌든 그건 기본 중의 기본이니까요...


Q: 혹시 인천에서 같이 공부하실 분 계시면 모여서 하면 어떨까요?
일단은 '살아있는 역사'를 텍스트로 해서요.

A: 생각 외로 '혼자 하는 번역공부'에 대한 반응이 좋아 인터넷 상에서 '공부방'을 모색 중에 있습니다. 이 곳 회원님 홈피에 잘하면 셋방하나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일일이 저 혼자 답변하기가 버거울 것 같아서요...실력도 안되고...*^^*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겁니다. '살아있는 역사'를 미리 해 보시고 그 때 만나서 열띤 토론의 장을 열어 봅시다!


전 이사 준비로 열심히 하진 못했지만 지금 서문을 하고 있는데요. 어쨌거나 노트 몇 장 채워지네요. ‘카’ 탄복이 절로 나오는 부분, 다음에 꼭 써먹어야지 각인시키는 부분, 조금은 공감이 안되는 부분, 번역이 생략되고 넘어간 부분(‘생역’의 이유를 고민하는 것도 많은 공부가 됩니다) ….. 암튼 방이 맹글어지면 반드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직접 얼굴 보면서 침 튀겨가며 토론하는 것도 참 좋겠지요. 암튼, '혼자 하는 번역공부'에 빛이 느껴집니다. 가뜩이나 돈 못 버는 번역작가들 등 처먹는 중간자들, Let's termi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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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원서와 번역서, 노트를 준비하셨나요?
그 외에 반드시 필요한 도구들이 또 있지요.


먼저 컴퓨터입니다. 컴퓨터는 인터넷 검색시 필요합니다. 이 '검색' 능력(넓게는 자료조사 능력)은 현대 번역작가가 갖추어야 할 능력 중 수위라고 전 생각합니다. 말 만들어내기 좋아하는 영미인들의 신간들을 번역하다 보면 사전에 없는 단어들이 비일비재하죠.


'니들, 이거 다 알고 있지?' 가정한 상태에서 써내려가는, 듣도 보도 못한 영화, 소설, 사건, 인물...등등을 '물론, 나도 알고 있지' 식으로 '자연스럽게' 해결하려면 그 배경까지 완전히 섭렵해야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거 해결하기 위해 코피 터지던 제 경험담은 일간 또 소개올리겠습니다.


그 다음 필요한 도구는 번역작가의 영원한 벗, 사전입니다.


아, 그런데 '사전'하면, '영한사전'만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당연히 영한 사전도 있어야지만 번역도 회화도 단연 영영사전입니다. 제가 아무리 원저에 충실하자고 주장하는 파이지만 그게 어디 '직역'을 하자는 이야긴가요? 결코 아닙니다. 영한대역서처럼 원문의 단어들이 거칠게 읽히는 번역문의 원인이 바로 '영한사전'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지는 영한사전은 일본의 것을 그대로 베껴온 것에서 점차 조금씩 다듬어졌다고는 하지만 정말 신경질날 때 많습니다. 영어는 '다의적'인 특징이 큰 언어입니다. 단어 하나에 주변 의미가 꽤 많다는 뜻입니다. 그거 하나 하나 우리말로 '일대일 대응' 안 됩니다. 근데 사전은 어거지로 대응시켜 놓았습니다. 그거 믿고, 그거 보면 그 어색하고 맞지도 않은 우리말의 '감옥'에 갇혀서 정작 그 영어 단어가 풍기는 반경 넓은 내음을 자유롭게 향유할 수 없습니다. 영영사전으로 그 내음을 충분히 즐긴 후, 인터넷의 도움을 받아 배경까지 충분히 즐긴 후, 그 때, '한글로는 어떤 표현이 가장 가까울까?'하는 기분으로 영한사전을 참고로 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말입니다.

후하!
글이 왕 길어졌습니다.


제가 보는 사전들, 도움된 사전들, 있으면 좋은 사전들, 비싸서 침만 흘리는 사전들, 미국 사람들 집에 갈 때마다 보이는 사전들 등등….종류도 많은 특수 사전들(Idiom, Cliche, Phrasal Verb, Allusion, Quotation, literature, Common Phrase, Collocation 등)에 대해서는 기회 있을 때, 또 긴 글 써야할 주제입니다.


혹시 그 때까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전 Cambridge international Dictionary of English를 봅니다. Longman Culture, Heritage, Mariam Webster, Cobuild 다 있지만 Cambridge가 번역엔 최고더군요. 제 경우는 그 사전에서 definition이나 예문이 충분치 못해서 아쉬웠던 적은 없었습니다. 특히, 다양한 definition을 각각의 대표단어로 구분시켜 둔 시스템이 유용하구요, 구체적인 ‘그림 그리기’에 예문의 quality가 정말 그만입니다. 다른 사전에서 찾지 못한 ‘숨은’ 의미나 단어를 건져낸 적 많습니다. 영한사전은 ‘민중 엣센스’를 봅니다. 동아 프라임보다 이디엄 처리가 만족스럽습니다. 저도 잘된 영한사전을 찾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 저도 좀 갈켜주세요.

그럼, 또 뵙지요.


Tag :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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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참조글)

과제1>

데이비드 보드웰(David Bordwell) 노엘 캐롤(Noel Carroll) 업적에서 이것은 명백한 일로, 그들의 -이론(Post-Theory, 1996) 1970년대의 이론의 지배에 도전하고 인지주의 심리학을 기반으로 하는 관객성(spectatorship) 대한 다른 접근을 제시하기 시작했다.

 

<과제2>

이러한 개념들을 이용하여, 그는 오손 웰즈의 악마의 손길(A Touch of Evil, USA, 1958) 새롭게 해석했다. 바바(BhaBha) 그의 저작들에서 프로이드의 1919 수필 낯선 두려움(The Uncanny)’ 인용하는데, 수필에서 프로이드는 문화적인무의식을 원시성이 현대성과의 경계에서 발견한 표현 형태로 간주한다.

Tag :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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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인쇄를 저렴하게 하는 방법
Q3. 인쇄를 저렴하게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1.가능한 한 PC로 작업을 많이 해서 의뢰하라

요즈음은 DTP로 출판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개인용 컴퓨터로 워드,스캔,사진,이미지 등 작업을 많이 해서 인쇄사에 의뢰하면 염가로 인쇄물을 제작할 수가 있다. 인쇄물의 종류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특히 책자의 경우는 복사비 정도로 책을 발간할 수 있으며 주의할 점은 힘들여 작업해도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사전에 전문 업체와 작업과정에 대해서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게는 출판 인쇄비의 70%까지도 절감할 수 있다.
2.한번에 부수를 많이 발주할 수록 싸다.

인쇄비에는 부수(매수)와 관계없이 소요되는 고정비(固定費)와 부수가 많아질수록 정비례해서 들어가는 변동비(變動費)가 있다. 기획, 조판, 제판, 출력비 등의 고정비가 인쇄비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부수가 적을수록 크므로 소요량을 잘 판단해서 경제적 주문량을 잘 도출해야 한다.

3.성수기(盛需期)를 피해서 발주하라.

인쇄업종은 대부분 연중 성수기가 있는데 이를 피해서 발주해야 같은 인쇄물이라도 염가로 제작할 수 있다. 대표적인 성수기로는 연말연시(11월∼익년1월), 각종 전국적인 선거 기간 중, 신학기(2월∼4월), 기업체 결산기(1월∼3월)등이 있다.

4.작업기일을 넉넉하게

다량의 인쇄물일 경우는 제외하고라도 소량 인쇄물의 경우에는 충분한 작업기일이 주어질 경우 다른 인쇄물과 합판하여 같은 공정에 작업할 수도 있으므로 이 때는 인쇄비의 약 20∼30% 정도 절감할 수도 있다.

5.인쇄안(印刷案)을 구체적으로

제시 가능한 한 구체적인 주문서(레이아웃)를 제시할 경우 불필요한 작업을 배제하여 시간과 경비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 인쇄안이 구체적으로 없을 경우는 다른 인쇄물이나 견본품이라도 제시하면 도움이 됩니다.

6.여러 업체의 견적과 충분한 상담

인쇄업체는 업체마다 전문화된 영역이 각각 다를 수 있으므로 일반인들이 정보를 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구체적인 인쇄물을 제시하고 사전에 여러 업체의 견적을 받아보는 등 여러 가지 조건이나 납기 등에 대하여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업체가 결정되면 사전에 충분히 상담하여 각종 준비물과 PC작업, 사진자료, 납기, 가격 등을 검토하여 견적서나 계약서를 작성한 후에 발주를 한다면 최소의 경비로 만족한 인쇄물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참고 http://mnuri.net/ery_board/board.php?boardcode=16&view=read&sel=&find=&no=1088&grp=&page=1


인쇄단가를 낮추는 전문적 요령을 몇가지 안내합니다.

첫째; 별색을 가능한 한 사용하지 않는다 ~ 별색은 원색2도값에 해당하므로 매우 높은 인쇄비용의 중요 원인이 됩니다. 가능한 한 4원색으로 분판하여 색상을 구현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디자인적 측면에서 별색을 꼭 사용하여야 한다면 예외로 하여야 겠지요)

둘째; 전면 바탕색 지정이 되지 않도록 한다. ~ 일명 베다인쇄라고 하는 바탕색 전체 색지정은 잉크소모량이 그 만큼 많이 소요되므로, 최소한 60% 이상 인쇄비용이 높게 나오는 원인이 됩니다.

셋째; 국판계열의 판형으로 디자인하는 것이 46판 판형의 것보다 더 저렴합니다. ~ 국전지 인쇄비용은 46전 인쇄기의 인쇄비용보다 평균 30%~50% 이상 저렴합니다. 만약 46판 계열의 판형일 경우에는 46판 반절로 제판하여 국전지 인쇄기로 인쇄하는 것이 보다 더 저렴하게 인쇄될 수 있습니다.

넷째; 너무 얇은 인쇄용지나 두꺼운 인쇄용지는 피하도록 한다 ~ 평량기준 50이하 혹은 150이상의 용지는 그렇지 않은 인쇄용지 인쇄에 비하여 30% 이상 높다.

다섯째; 인쇄판수가 보다 적게 나오는 인쇄절수를 선택하여 인쇄한다 ~ 책자 면수가 많을 경우 인쇄판비가 전체비용중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질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 전지판형으로 하는 것이 반절판형으로 인쇄하는 경우보다 더 저렴하게 될 수 있으므로, 비교하여 최종 인쇄판형을 결정하도록 한다.

여섯번째; 표지사용 용지가 너무 두껍거나 코팅을 하지 않도록 하면 보다 더 비용을 줄일 수 있게된다.

일곱번째; 원색보다는 단색인쇄를 하도록 한다.

여덟번째; 수입지를 사용하지 않도록 기획한다. 예를 들어 LWC라고 하는 초경량코트지를 수입지로 사용하는 것 보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Hi-Q패션지 상품을 선택하는 경우 50% 이상 절약할 수 있다.

아홉번째; 중요 원색인쇄원고인 경우 반드시 잉크교정을 철저히 하여 만약의 인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도록 한다.

열번째; 제판 및 인쇄공정중 반드시 담당자가 지정되어 제작감리를 하도록 할 것이며, 인쇄 전체비용 보다 후가공 (제단/제본/포장 등) 분야 비용이 잘못하면 더 높게 나올 수 있다는 사실에 입각하여 반드시 비교 견적 시행하도록 한다.
Tag :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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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종이 판정 기준

좋은 종이는 이렇게 구별한다  

좋은 출판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좋은 종이를 사용해야 한다. 다음에 제시하는 인쇄 적성에 모두 부합하는 용지라면 좋은 용지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뛰어난 평활도: 종이는 그 표면이 평평해야 한다. 표면이 평평한 정도를 평활도라고 하는데 인쇄가 잘 되는 좋은 종이일수록 평활도가 높다. 종이의 제조 과정 가운데 캘린더를 거치는 과정이 있는데, 그 과정에서 원지의 표면을 고르게 갈아준다. 그 일이 잘 되어야 평활도가 뛰어나게 되는 것이다. 모조지에 비해 아트지가 평활도가 뛰어난 이유는 덧칠한 물질을 고르게 갈아주었기 때문이다. 평활도가 뛰어난 종이일수록 인쇄시 잉크가 종이 표면에 고르고 균형있게 묻어준다.

잉크흡수력:최근의 인쇄는 대개 오프셋 인쇄이다. 오프셋 인쇄는 잉크가 종이에 찍히는 과거의 활판 인쇄와는 달리 잉크가 종이 표면에 묻는 것이 그 특징이다. 그러므로 오프셋 인쇄를 할 때에는 잉크가 종이에 잘 흡수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덧칠하지 않은 종이는 잉크의 흡수력이 뛰어나지만, 덧칠한 종이는 그렇지 않은 종이에 비해 잉크 흡수력이 떨어진다.

강도와 탄력성:종이는 인쇄기에 들어가서도, 그 당김과 밀림에 찢어지거나 상하지 않도록 질겨야 한다. 어느 정도의 강도와 탄력이 있어야 찢어지거나 상하지 않는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종이의 밀도와 깊은 관계가 있다. 종이의 밀도가 균일해야 종이가 인쇄기 안에서도 쉽게 상하지 않는다. 특별히 윤전 인쇄에서는 더욱 밀도가 균일한 종이를 사용해야 한다. 휴지 같은 종이에 인쇄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이 때문이다.

불투명도:인쇄한 내용이 뒷면에 비치지 않을 정도의 종이가 인쇄하기에 적합한 종이이다. 종이가 너무 얇은 경우, 이러한 일은 흔히 일어난다. 한쪽 면에만 인쇄하는 경우라면 몰라도, 그렇지 않을 때에는 어느 정도 두께가 있는 종이를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제지 기술이 발전하여, 얇으면서도 불투명도를 유지하고 있는 종이는 많이 생산되고 있다.

백색도:색도 인쇄를 할 때는 칼라의 표현이 가능한 색의 종이여야 한다. 실제적으로 순백색의 종이는 제작하기가 어렵다. 또한 독자들의 시력 보호를 위해서도 순백색의 종이보다는 오히려 미색 계통의 종이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이 추세이다. 백색도가 뛰어나야 한다는 말은 색도 표현이 가능한 용지를 말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보존성 : 오래된 책을 보면 재단 부위가 누렇게 혹은 벌겋게 변색된 것을 볼 수 있다. 대개 산성 용지를 사용한 책일 때 그러한 현상이 더 많이 나타난다. 그러나 될 수 있으면 용지에 얼룩이 있는 것이라든지 혹은 불순물이 많이 섞인 용지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한 종이는 출판물의 외적 가치를 떨어뜨리는 용지이다.

건조 상태 양호 : 종이에 습기가 너무 많거나 반대로 너무 없어도 인쇄에 영향을 미친다. 너무 습기를 많이 머금고 있으면 섬유질로 이루어진 종이가 신축이 생겨 정확한 인쇄가 되지 않으며, 습기가 너무 없으면 인쇄 중 정전기가 발생하여 어려움을 겪게 된다. 따라서 인쇄할 때 종이는 적정선의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출처 : http://www.anyPrinting.com

Tag :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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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출력 결과물 교정보기 및 보관 요령 [백제예술대 박경미 교수][magazine.jungle.co.kr]
꼼꼼이 할수록 좋다! 필름교정

필름교정, 다시 말하면 필름확인 작업입니다.
요즘은 컴퓨터에서 기계적으로 출력 되기 때문에 일일이 한장씩 빛에 비추어가며 필름을 확인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몇 가지 사항은 확인하는 것이 나중에 더 큰 인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길이 됩니다.

필름은 현상액이 묻어있고 안 묻어있고의 차이로, 간단히 투명 필름에 먹으로만 이미지가 있어 색으로 인쇄되었을 때 어떻게 나올지 실감나지 않습니다. 필름 가장자리에 표시되어있는 CMYK를 구별하여 색을 연상해 가면서 교정을 봐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무리 립이 개선되었다고 하더라도 필름으로 출력된 숨어있는 에러는 인쇄로 넘어가기 전에 반드시 필름단계에서 확인하여 수정해야 있습니다.
인쇄가 끝난 후 완성물의 에러가 실제 눈으로 발견되었을 때는 이미 늦어버렸고 재인쇄를 다시하려면 비용부담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되었기 때문에 시간이 좀 지체된다 하더라도 최대한 꼼꼼이 필름교정을 봐야 합니다.

주의! 시간에 쫓기지 말고 최대한 여유있게, 꼼꼼히
사실 디자이너들은 작업에 정렬을 쏫느라 시간을 다 써버리고 작업이후의 시간은 거의 숨돌릴 틈조차 주지 않고 빠듯하게 남겨놓습니다. 작업과정이 일사천리로 매끈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믿음 아닌 믿음을 대부분 갖고 있는 거죠.
그러나 그 믿음대로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위낙에 작업의 과정이 여러 가지로 나뉘어져 있다보니까 예기치 않은 문제가 많이 발생합니다. 사실 작업비용의 대부분은 작업이후의 과정으로 지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요!
그래서 디자인실에서는 아예 인쇄를 업자에게 넘기고 더 깊은 관여를 피하기도 합니다. 전문가에게 넘기는 것이지요!
하지만 프로 근성이 있는 디자이너라면 자신이 작업한 디자인이 어떻게 현장에 수용되어 작업과정을 거치는지 전과정을 꼼꼼히 살피면서 확인하는 것이 자신을 단련시키는 일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교정을 볼 때 이때의 시간은 돈이다’라고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최대한 꼼꼼히...
대부분의 디자이너들은 시각적인 감각이 빠르고 예민하기 때문에 아주 작은 이미지의 상태나 선까지 정밀하게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끔 텍스트에 대한 교정을 등한시하여 제일 큰 제목글씨에서 오자가 발생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를 봅니다. 물론 교정자가 따로 있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인 디자인 교정의 10분의 일 만큼이라도 텍스트에 대해 애정을 쏟는다면 그 디자이너에 대한 믿음은 두배로 쌓일 것입니다.

한번 크레임을 받으면 사실 온몸에 힘이 빠지고 자존심이 있는대로 상해 무기력 해지기까지 할 수 있습니다. 인쇄 전과정에서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확실한 정보로 무장하고 꼼꼼한 점검으로 사전에 미리 방어할 수 있는 힘만이 자기를 지키는 일이기도 합니다.

필름교정은 또 인쇄교정으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책같이 페이지수가 많거나 특별한 변수가 없는 작업물들은 대부분 필름교정으로 끝나고 곧바로 인쇄합니다.


1. 크기
크기에 대한 에러는 밖으로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것 이 아니고 인쇄까지 마친 후에야 비로소 제본에서나 인쇄후과정에서 드러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특별하게 주의해야 합니다.
자신이 작업한 도큐멘트 사이즈와 출력물의 크기가 예상대로 나왔는지 확인합니다. 절수는 물론이고 거기에 재단여분까지 정확하게 연장하여 출력되었는지, 인쇄할 종이의 절수에 정확하게 터잡기를 하였는지 확인합니다.

2. 핀
필름출력을 하게 되면 의례 핀정도야 당연히 맞겠지 하겠지만 간혹 색이 밀린다거나 하여 에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별색이나 후가공에 필요한 필름을 출력할 때에는 핀을 맞춰보는 것이 좋습니다.

3. 인쇄도수
원하는 도수대로 출력되었는지 작업한 색이 그대로 필름으로 출력되었는지 확인 합니다.
별색이나 별도의 필름을 더 출력할 때에는 4원색과의 관계가 정확하게 나왔는지 확인합니다. 특히 별색이 4원색에 겹쳐지면 안되는지 4원색을 정확하게 비켜가야 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후가공에서 필요한 필름이 네가필름인지 포지필름인지 확인하는 것도 잊으면 안되겠죠!

4. 트랩
필름을 확인할 때 대부분 이것이 문제입니다.
윗그림과 밑그림과의 관계에 있어 밑그림이 뚫어졌는지 올라탔는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올라타면 밑그림 색이 베어나오기 때문에 원래의 원하는 색이 인쇄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핀을 맞추기가 어렵다거나 맞게된다 하더라도 아슬아슬한 것은 올라타는 것이 안심이겠지요!
아니면 색이 여러 밑그림에 겹쳐있다면 원래의 고유의 색을 표현하기 위해 밑그림을 뚫어야 하겠지요!
여러 에러들은 출력과정에서 걸러질 수 있지만 이 트랩은 작업자가 아니면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작업자가 필름교정 시에 반드시 확인합니다.

5. 깨진 서체 및 이미지(빠진 이미지)
서체 및 이미지들이 깨지는 것은 자주 발생하지않지만 간혹 발생하는 편입니다.
깨진 서체나 이미지들은 거칠게 출력되지만 필름상에서 확인하기란 그리 쉽지않습니다.
눈에 힘을 주고 꼼꼼이 살펴봐야 합니다. 일반 이미지와 다른 것을 찾아내야 하니까요!

6. 쪽수의 배열이 터잡기의 원칙에 맞는지?
자동 터잡기 프로그램으로 작업하여 출력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겠지만 편집배열표에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중요한 쪽수는 순서대로 확인해야 합니다. 간혹 편집배열표가 잘못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백면이나 광고면, 쪽수의 시작과 끝, 본문의 시작, 특수한 구성들을 중심으로 살펴보도록 합니다.
쪽수가 없는 표제지의 구성도 확인합니다.
대수에 맞게 필름의 갯수가 출력되었는지, 같이걸이가 있는 부분이나 반복부분도 확인합니다.
양면에 걸쳐 있는 여러 요소가 분리되어 각각의 쪽수에 알맞게 앉혀졌는지 확인합니다.



작업자가 굳이 무거운 필름을 들고 다닐 일은 거의 없겠지만 필름이동과 보관에 대한 상식정도로 알고 있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① 필름은 말거나 접으면 절대 안됩니다.
필름은 핀이 생명이기 때문에 우글어 진다거나 늘어나면 핀이 어긋난다거나 망이 깨집니다. 보관 할 때는 넓게 펴서 종이처럼 서랍에 보관하여 잡티나 먼지들을 차단해야 합니다.
어쩔 수 없이 말아야 할 땐 최대한 크게 말고 빠른시간 안에 이동해야 합니다.
② 습기를 피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상액이 있는 곳에 물기가 있으면 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고 필름끼리 서로 엉겨붙어 강제로 떼어낼 때 현상액이 띁겨질 수도 있습니다.
③ 보관상 필름막 보호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전면보다 후면에 막이 형성되어있어 이동할 때 긁힌다거나 필름들 사이에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티나 머리카락 등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필름교정 이후에 인쇄판을 굽는 과정이나 인쇄과정 중에서도 이 불순물은 철저히 제거해야 합니다. 이 불순물이 사전에 제거되지 않으면 인쇄에서 그대로 묻어 나오게 됩니다.
Tag :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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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결

종이를 선택할 때 반드시 종이결을 알고 선택하셔야 합니다. 종이를 육안으로 보면 종이에 무슨 결이 있냐고 하시겠지만 자세히 보면 종이의 원료인 펄프가 배열되는 형태가 종이결을 형성합니다. 이 펄프의 배열형태에 따라 종목, 횡목으로 종이를 구분합니다.
예를 들어 국배판에서는 대체적으로 국전지 횡목을 사용하는데 만약 종목을 사용하게 된다면 제책후에 책이 우는 현상 즉 책을 여러권 쌓아놓았을때 평평하지 못하고 파도치는 것처럼 책이 울퉁불퉁해지거나 기우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를 엇결제본이라 하는데 책을 폈을때 제책한 자리가 뜯어지거나 미관상 좋지 않아 보이기도 합니다. 정결로 사용하여야만 부드럽게 책장이 잘 넘어갑니다. 따라서 종이를 선택할때에는 종이의 규격 뿐만아니라 종이결도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종이결을 판별하는 방법에는 찢어보기, 꺽어보기, 물에 적셔보기, 불빛에 반사하여 보기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나 일반인들은 거의 판별하기 힘듭니다. 따라서 가장 편리한 방법은 종이 구입시 포장지에 붙어있는 라벨을 확인해보는 것입니다. 즉 종목은 상표가 짧은 쪽에 붙어있고, 횡목은 긴방향 쪽에 붙어있습니다. 요즘엔 라벨자체에 종목, 횡목 구분을 하여 출시되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방법은 규격표시를 보고 알 수 있습니다. 제지회사에서는 규격을 항상 가로*세로로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788*1091 규격은 가로 788mm, 세로 1091mm 를 의미하는데 가로규격보다 세로규격이 크면 세로결 종이이고, 가로규격이 세로규격보다 크면 가로결(횡목) 종이가 됩니다. 즉 46전지 종목(가로결)은 788*1091로, 46전지 횡목(가로결)은 1091*788로 표기됩니다.

※ 종목(세로결)과 횡목(가로결)의 구별

사방 정사각형을 기준으로

1) 종목은 길이방향으로 길 때
2) 횡목은 길이보다 폭 방향으로 길 때

규격으로 구분할때

1)가로규격 <세로규격 : 종목
ex) 788 * 1091 mm
2)가로규격 >세로규격 : 횡목
ex) 1091 * 788 mm

[출전: 한솔페이퍼몰 http://www.papermall.co.kr]



이 세로결, 가로결은 인쇄물을 제작하는 경우에 중요한 요소가 되는 까닭에 주의 할 필요가 있다.
종이는 접을 때 결대로 접으면 잘 접어지지만, 결을 꺽어 접으려고 하면 잘 접어지지 않으며, 무리하게 접으면 거칠어진다.

도서나 잡지를 생산하는 경우를 생각하면, 완성 단계에서 종이의 결이 책을 매는 부분과 평행으로
되어 있지 않으면(즉 높이가 긴 책인 경우, 페이지마다 세로결로 되어 있지 않으면) 책을 펼 때
저항이 생겨 펴기가 힘든 책이 되어버린다.

카다로그 등의 경우도 같으며, 매 부분과 종이의 결이 평행으로 되어 있지 않으면, 특히 아트지 등을 사용한 경우 접은 선이 갈라져서 보기 흉한 인쇄물로 되어 버린다. 종이를 발주할 때, 만들어질 인쇄물의 크기를 미리 파악해서 세로결, 가로결의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를 충분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 [출전: http://www.samto.com/]

Tag :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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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적성을 위한 종이 특징 및 인쇄품질에 미치는 영향력

인쇄적성:

인쇄적성(Printability)은 인쇄를 보다 잘하여 인쇄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인쇄재료, 인쇄기계 또는 공정과 작업관리
및 환경이 적합한지를 과학적으로 다루는 것을 말함. 종이와 인쇄는 실과 바늘과 같은 관계. 다양하게 생산되는 종이에
인쇄를 하여 같은 품질을 얻기란 힘듬.

고부가치의 균일한 인쇄품질을 위해서는 인쇄품질의 표준화를 통한 인쇄적성 수치화가 필요. 원하는 인쇄물의 품질을 얻기 위해 인쇄 공정과 인쇄재료들의 여러 가지 성질들을 검토하면 인쇄적성뿐만 아니라 인쇄 작업 적성도 좋게 됨.
종이의 여러 가지 특성은 우수한 인쇄품질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 기본적인 종이의 특징은 다음과 같음.


종이 특징:

- 지합 : 피인쇄체로서 종이가 가져야 할 기본적이고 가장 중요한 특성 중의 하나. 인쇄적성과 인쇄물의 품질 특성의 기본

- 표면 강도 :
종이의 뜯김이나 지분이 잉크 속으로 뜯겨서 들어가는 현상의 원인이 되므로 인쇄 적성의 변화 요소가 됨

- 방수성 :
종이는 제지 공정에서 물을 사용해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물에 저항성이 약한 것은 당연. 인쇄 적성을 맞추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물의 저항성(water resistance)을 가져야 함

- 종이와 습수와의 관계 : 종이의 표면은 많은 충전제(filler)와 코팅제 등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음. 이와 같은 물질들이
   습수와 접촉할 경우 습수의 약품 또는 물과 반응이 일어나거나 기타 문제를 일으키는지 검토해야 함

- 종이의 온/습도 관리 :
일반적인 인쇄 공장은 보통 RH 40~50% 정도의 환경에서 운영되는 경우가 많음. 이에 종이에
   포함되어 있는 수분과 균형이 맞지 않으면 주름이나 구부러짐 현상이 발생하여 인쇄 적성이 나빠지게 됨

- Stiffness : 종이의 빳빳함을 표현하는 정도를 말하는데, 인쇄소에서는 주로 일본말로 고시라는 말을 자주 사용

- 잉크 수용성 : 종이와 같은 다공성 물질에 잉크 성분의 침투는 인쇄 적성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 중의 하나

- 내부 결합성 : 용지의 내부는 섬유소와 섬유소 사이에 엉킨 상태로 되어 있으며, 제지의 특성상 그 결합력은 X-,Y- 및 Z   방향의 인장력으로 표현할 수 있음.

- 평활성 : 우선 종이의 균일성은 종이의 표면 균일성과 내부 균일성으로 구분할 수 있고, 표면의 균일성은 평활도나  거칠음도 등의 수치로 나타낼 수 있음.

- 치수 안정성 : 주로 종이 중에 포함된 수분의 영향에 의한 것이 대부분. 종이는 수분에 의해 팽창과 수축을 가역적으로  하는 성질을 가짐.

종이의 인쇄품질에 미치는 영향력:

(종이의 인쇄물의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한 9대 관리항목)

① 종이 : 종이의 종류 및 표면의 특성이 일정하도록 관리

② 잉크 :
잉크의 유동특성과 색상 특성이 일정하도록 관리

③ 인쇄순 : 컬러의 인쇄순서가 일정해야 함.

④ 잉크 공급량 :
잉크의 공급량은 농도를 측정하여 판단할 수 있는데 잉크량이 변하면 색상도 변하게 됨.
    따라서 항상 두께가 일정한 잉크가 종이 위에서 소모되도록 농도의 관리가 필요

⑤ 망점 퍼짐 :
옵셋 인쇄에서 망점퍼짐을 피할 수 없지만 일정하게 관리해야 함. 잉크량이 많아지거나 인압이 과다해  지거나 잉크의 유동성이 증가하면 망점 퍼짐은 증가하게 됨.

⑥ 회색도 :
그레이 색상의 정확한 재현은 칼라재현에 중요하다. 3색(C, M, Y)의 망점크기가 동일하여도 무채색이 되지  않음. 따라서 무채색성분이 나오도록 망점의 크기를 조절해야 함. 이렇게 무채색이 나타나는 그레이부에서는 어느 한 색의 망점이 커지면 무채색에서 즉시 유채색이 나타나므로 알 수 있음.

⑦ 먹 인쇄품질 :
먹색의 인쇄는 그레이 바란스 적용에 필요. 먹색은 3색으로 표현되는 회색의 표현범위를 넓혀주고 컬러표현 영역을 확장시켜 줌. 따라서 색분해시 밑색 제거(UCR), 회색 재현(GCR)의 적절한 사용 필요

⑧ 잉크의 중첩성(Trapping) :
잉크의 중첩성은 잉크선택의 기준이 됨. 트래핑효과는 전반적으로 인쇄순서에 따라 다름.

⑨ 판의 망점 재현 품질 : 필름의 망점과 판의 망점은 소부시 노출시간, 판 표면의 형상, 필름의 품질, 사용하는 램프 특성에 의존. 마이크로라인 타겟의 경우 판상의 망점 재현을 일정하게 관리할 수 있게 해줌.

Tag :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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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 해상도와 화면 해상도에 관해
우선 인쇄해상도인 dpi는 dot per inch의 약자입니다.1인치당 점의 갯수지요.프린터 나 스캐너에서 쓰이는 단위입니다.인쇄를 600 dpi로 한다는 것은 1인치에 600개의 점을 인쇄한다는 것이지요.그러니까 100 dpi로 인쇄하는 것 보다 훨씬 선명합니다.스캐닝도 마찬가지입니다.사진을 300 dpi로 스캔하면 1인치에 300개의 점을 스캔해내지요.수직 수평이 다 동일합니다.


그러므로 동일사진을 100 dpi로 스캔한 것 보다 가로 3배, 세로 3배가 많아지지요.그래서 스캔한 데이타도 더 선명하고 테이타량도 9배(무압축안 경우)가 커지는 겁니다.
그럼 화면해상도에 대해 알아보지요.1024*768은 화면에 표시되는 픽셀의 수를 말합니다.모니터에서는 표시하는 점의 단위를 dot라고 하지 않고pixel(픽셀)이라고 합니다.즉, 화면에 표시되는 점의 수가 가로 1024개, 세로 768개인 겁니다.


그러면, 모니터해상도를 인쇄해상도와 비교하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할까요.모니터 해상도와 인쇄해상도인 dpi의 관계를 알아보겠습니다.즉, 모니터 해상도를 인치당 픽셀수로 나누어 볼까요?예를 들어 17인치 컴퓨터 모니터의 해상도가 1024*768로 설정되어 있다고 가정하지요.그러면, 대각선의 길이가 17인치이니 가로길이는 13.6인치가 나옵니다.수평해상도인 1024를 13.6인치로 나누면 인치당 75개의 픽셀로 모니터에서 표현하는 것을 알 수 있지요. 픽셀을 dot로 대치해 보면 화면수평해상도는 dpi기준으로75dpi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화면해상도를 1280*1024로 높이면 dpi는 올라가겠지요.하지만, 모니터의 성능이 한계가 있어서 dpi를 올리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TV모니터의 경우는 주사선으로 표현하므로 원칙적으로는 DPI표현이 어렵지만TV모니터의 화면선명도와 같은 레벨의 PC모니터의 해상도를 기준으로
DPI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DPI가 높다면, 선명하겠지요?그러면, 왜 인쇄기준인 DPI를 화면해상도에 적용해서 표현하기도 하는 걸까요?이유는 사진이나 이미지를 스캔해서 모니터에 표현한다면, 어느정도 해상도면 적당할까 또는 반대로 디지칼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인쇄한다면DPI가 어느정도일 때, 적당할까등 화면해상도와 인쇄해상도는 실생활에서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입니다그리고 xxx*xxx DPI는 가로DPI*세로DPI입니다그냥 xxx DPI는 수직 수평DPI가 같은 경우로 보시면 됩니다.
Tag :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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